나고야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달려 다카야마에 도착했다
파란하늘과 뭉게구름..
그리고 즐비하게 이어지는 가옥들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었다
히다규 스시~~
새우과자위에 초밥을 얹어주어 손바닥 위에 놓고 시식후 과자 접시까지 먹는다
재미있는 경험이였다
나카바시 다리~~
계곡물이 흐리는 곳에 빨간 다리가 이색적이다
고헤이 모찌~~
속에 밥이 씹히고 단짠단짠한 맛이 꼭 떡을 먹는 느낌이였다
미피 사점앞에서 한컷~~^^
사루보보~~
부적같은 인형이라고 한다
시원한 녹차맛 음료도 시음해봤다
버스로 1시간 달려 시라카와고에 도착~~
바로 전망대로 올라갔다
숲속의 요정이 살고 있는듯한 한폭의 그림 같았다
일본 전통가옥과 생활방식을 그대로 보존한 마을~~
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되었다고 한다
푸딩이 유명하다고 해서 맛보았다
넘 부드러웠다
아기자기한 마을을 동화속 주인공처럼 여기저가 다니며 사진속에 담아봤다
닭날개구이와 소바,튀김을 안주삼아 맥주한잔~~
하루의 피로가 싹 날라가는듯했다
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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