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산&트레킹

상주 비봉산/경천섬

모래속의 진주 2025. 4. 30. 11:08

구름한점없는 청아한 날씨~~
발걸음에 힘이 실린다

하얀꽃이 탐스럽게 핀 이팝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어 걷기에 좋았다

비봉산 정상에서 경천섬을 내려다보니 가슴이 탁 트인다

발걸음도 잠시 쉬어가게 하는 풍경이다

인증샷은 필수~~^^

경천섬을 가기위해 다리를 건넜다

철쭉이 반겨준다

초록초록한 풍경이 기분을 업 시켜준다

낙동강 강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의 트레킹을 마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