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여행

봉화 백두대간 수목원

모래속의 진주 2025. 3. 21. 20:33

진짜 백두산 호랑이를 보러 고고~~

봄기운이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듯 하다

햇살이 따뜻하다
그리고 한적하다
좀 이른 봄이라서 일까?

천천히 걸었다
평온을 느끼게 해준다

며칠전 내린 3월중순에 내린눈을 먼 산에서 볼수있었다

어릴적 전래동화가 생각나는 글귀다
ㅎㅎ

드디어 백두산 호랑이 영접~~^^
낮잠을 자는 시간이라고 한다
쉿~~조용...

열심히 호라이 모형에서 사진을 남겼다
ㅎㅎ

내려올때는 호랑이 역에서 트램을 이용했다

어린이가 놀수있는 놀이터도 잘 조성되어 있었다

완연한 봄이나 가을에 오면 멋진 풍경을 볼수 있을것 같다
좀 아쉬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