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10년전 여름의 기억을 떠올리며 협곡열차에 올랐다
칙칙 폭폭~^♡^~

평일이고 3월이라서인지 사람이 많지않아 호젓하게 경치를 즐겼다

어두운 터널을 지날때마다 기차 천장이 아름다운 밤하늘로 변한다


분천역에서 20분정도 쉬는 시간을 준다
부지런히 움직이며 인증샷을 남겼다
시간이 넘 촉박했다
헉헉~~^^










다시 기차에 올라탔다
출발~~^^

양원역 도착~~
10분간 시간을 주어서 잠시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았다
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역이라고 한다


승부역~~
주어진 10분동안 후다닥 옥수수 막걸리를 맛보았다 ㅎㅎ
또 다시 출발...

마지막 역인 철암역에서 내렸다

탄광촌 이미지가 조금씩 남아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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