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랫만에 등산~~숨이차고 발걸음이 무겁고 힘들었지만 유쾌하게 오르니 보상이 따른다어느만큼 오르니 다랭이 마을이 보인다멀리 풍경을 가만히 내려다 보았다정상석에서 인증샷을 남겼다왠지 뿌듯했다 ㅎㅎ하산 다랭이 마을이 가까워진다박원숙 카페~~오래전 와플과 차 대접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었던 기억을 떠올려봤다~^^~남근바위에서 또 한컷찰칵~~ㅎ동백나무 아래에서 예쁜 풍경을 마음에 그려넣었다걷는 순간순간 아름다운 경치를 가슴에 담았다바다와 어우러진 다랭이 마을이 풍요롭게 보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