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여행

담양 죽화경/진주 경남수목원

모래속의 진주 2025. 5. 17. 16:03

비가 내린다
트레킹대신 자연을 즐기기위해 죽화경을 찾았다

상쾌함과 달콤함이 함께 느껴진다

그림같은 풍경을 보며 자유를 느껴본다

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에서 인증샷도 남겨봤다

경남 수목원~~
입구에 이팝나무 꽃잎이 내리는 비에 떨어져 운치가 있다

예쁜 풍경이 한장의 그림엽서처럼 오랜 여운으로 남을것 같다

초록초록한 나무 사이를 걸으며 비오는 풍경을 즐겨봤다

오히려 비가 내려서 더 좋았던 곳으로 기억에 남을것 같다